밀크씨슬 효능, 부작용, 복용법 및 제품 추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많은 사람이 피로감 및 술병 등으로 인하여 밀크씨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간 건강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매스컴에 소개되기도 하였는데요. 하지만 밀크씨슬에 대해 자세하게는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밀크씨슬 이란
밀크씨슬은 서양 엉겅퀴의 일종으로 씨앗과 잎 모든 부분을 식용할 수 있습니다.
밀크씨슬은 건조하고 햇빛이 잘 드는 곳을 좋아하는 식물로 줄기에는 가시가 있고, 가장 윗부분에서 뻗어서 1.5~3m까지 자랍니다.
꽃은 붉은 보라색이며, 점 모양이 있는 작지만 단단한 껍질의 과일이 있는데요.
밀크씨슬에는 실리마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술이나 여러 독성물질로부터 간 손상을 막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간의 염증과 간염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권장되기도 하며,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제품은 표준화된 추출물로 대략 70~80%의 실리마린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밀크씨슬 효능
밀크시슬에 있는 실리마린 성분이 간세포, 그리고 세포막을 보호하여 간 기능에 도움을 주며, 독소에 의한 간 손상 또한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밀크씨슬은 간경변, 알코올성 간경변, 독성 간염 등 간질환에 치료를 돕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한 실험에 따르면, 실리마린이 간 질환 환자의 생존율을 높여준다고 하는데요.
이 실험에서는 4년 생존율을 측정하였는데, 실험 그룹은 생존율이 58%를 보였으며, 플라시보 그룹은 생존율이 39%였다고 합니다.
이 실험 결과는 실리마린이 알코올성 간질환 환자와 차일드 푸 A 단계를 받은 환자에게 효능을 보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밀크씨슬 부작용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부작용이 있기 마련입니다.
밀크씨슬도 예외는 아닌데요. 대체로 안전하지만 몇 가지 밀크시슬 부작용이 있기도 합니다.
가장 많이 증상을 호소하는 부작용은 메스꺼움과 구토, 설사, 복통, 두드러기입니다.
특히 두드러기는 알레르기 성으로 나타나는데 식물을 직접 만지는 경우에 많이 나타납니다.
밀크씨슬 제품 추천
시중에 나오는 밀크씨슬은 표준화된 허브 캡슐, 액상 추출물, 팅크제, 실리마린 포스파티딜콜린 콤플렉스 4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몇몇 실험 결과에 의하면, 실리마린 포스타티딜콜린 콤플렉스가 표준 밀크씨슬제품보다 더 소화가 잘된다고 합니다.
포스파티딜콜린은 세포막의 필수 성분인데요. 실리마린이 세포막에 더 잘 붙을 수 있도록 도와 독성성분이 간세포 내부로 들어올 수 없도록 합니다.
밀크씨슬은 씨앗부터 꼼꼼하게 관리한 고품질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 밀크씨슬 복용법 및 효능, 복용법 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조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