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샷 예약방법 과 부스터샷 뜻, 대상, 효과, 기간, 일정과 함께 60세 이상, 고위험군 추가접종 등 총정리 해서 알아볼게요.
5일부터, 60세 이상 고령층과 고위험군에 대해서 일명 '부스터샷'으로 불리는 코로나 백신 추가접종 예약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이 됩니다.
이와 더불어 성인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정규 1차 접종이 마무리되고, 2차 접종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16~17세 소아, 청소년에 대한 백신 접종 사전예약도 시작이 됩니다.
실제 접종은 오는 25일부터 시작될 예정인데, 부스터샷 사전예약이 시작되면서 대상자와 가족들 사이에 부스터샷 접종 여부와 안전성에 대해 맞아야 되는 것인지 자신이 부스터샷 대상이 되는 것인지, 부스터샷 효과는 무엇인지 궁금증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요.
아래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추가접종 이라고도 불리는 부수터샷에 대해 사전예약부터 대상, 효과, 기간 등 모두 알아볼게요.

부스터샷 이란
부스터샷 이란 백신의 면역 효과를 강화하거나 효력을 연장하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2020년 말부터 접종이 시작된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화이자 ・ 모더나 등 대부분의 백신이 2번 접종하는 방식이지만, 여기에 한 번 더 추가해 3차 접종을 하는 것이 이에 해당합니다.
부스터 샷은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마친 접종자가 면역을 보강하기 위해 12개월 내 3차 접종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면서 국내에서도 처음으로 10월 15일부터 부스터샷 예약이 시작됩니다.
부스터샷 일정
올해 4월 1일부터 접종을 시작한 75세 이상과 노인시설 거주·종사자에 대한 사전예약이 먼저 시작되며, 예약대상자에게는 개인별 접종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안내 문자가 발송됩니다.
면역저하자 역시 부스터샷 대상입니다. 면역저하자는 18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기본접종 완료 2개월이 지난 사람이 대상으로, 11월 1일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사전예약 외에도 면역저하자에 해당하는 입원·외래 환자는 의사의 판단 하에 현재 입원·외래 진료 중인 의료기관에서도 추가접종 받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사전예약 대상자 명단에 포함되어 있지 않더라도 면역저하자의 범위에 해당하는 경우, 의사 소견에 따라 위탁의료기관에서 대상자 추가접종이 가능합니다.
부스터샷 예약 방법
60대 이상의 부스터샷(추가접종) 사전 예약방법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온라인 사전예약 사이트(http://ncvr.kdca.go.kr)에서 사전예약 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 온라인 예약 이 어려운 60세 이상의 어르신 등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사전예약을 진행하거나 자녀 등의 도움을 통해 대리예약도 가능합니다.
▼ 부스터샷 일정, 대상, 효과, 사전예약 은 아래 참조하세요. ▼